2012년 7월 24일 화요일

전문가와 기술자의 차이

몇일 전 이메일을 통해서 보게 된 '행복한 경영이야기'. 제목인즉, 전문가와 기술자의 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전문가란 무엇이며? 또 기술자와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우선, 내용을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죠.


"전문가와 기술자의 차이"


그 사람이 가진 기술적인 역량 때문에, 
고객에게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는 전문가는 극히 드물다. 
전문가의 반대말은 비전문가가 아니라 기술자이다. 
전문성은 능력이 아니라 대부분 태도에 달려 있다. 
진정한 전문가는 열정을 가진 기술자다.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열정이 있는지 알기 전에는 
당신이 얼마나 아는지에 관심 없다.


전문가는 존경을 받지만,
기술자라고 다 존경받지는 못합니다.
모든 핵심인재는 재능과 더불어
반드시 열정을 포함한 바람직한 태도를 보유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조직과 일, 목표에 헌신할 수 없는 사람은
더 높은 직위에 올라가는 것을 스스로 거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가요? 저는 특히 '열정' 이라는 부분에 동감이 많이 갑니다.
열정이 있어야 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끈기를 가지고 이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통의 메일을 받아 보고,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전문가인가 기술자인가를 말이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